무인양품에서 구매한 무지 크루넥 긴소매 티셔츠. 남성용 S사이즈다. 가격은 39,900원. 기본 긴팔티인데 어떻게 보면 가격대가 저렴하지만은 않다. 무인양품이 은근 가격대가 나가는데 대신 질이 좋다. 여성용도 따로 있지만 한 사이즈 크게 입는다해도 여유있는 박스핏이 나오지않아 남성용 S사이즈로 구매했다. 무지에는 크루넥 긴소매 티셔츠가 9,900원, 14,900원, 39,900원으로 3가지가 있는데 기본 긴팔티로 똑같이 생겼다. 차이점이라하면 촉감과 두께가 다르고 섬유의 혼용률도 다르다. 내가 구매한 39,900원 크루넥 긴소매 티셔츠는 굵은 번수의 원사를 사용하여 튼튼하게 편직했으며 100%의 오가닉 코튼으로 되어있다. 딱 만져봤을 때도 100% 코튼으로 튼튼하고 탄탄한 느낌이 든다. 두께도 어느정도 ..
행주산성 맛집 행주국수집을 찾아왔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많이 있었지만 주차장 자리가 넓어서 주차하는덴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기는 한 10분정도 한 것 같은데 국수집이라 그런지 회전률이 빠른 것 같습니다. 어제는 여름처럼 덥고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또 날이 흐리네요. 여기는 특이하게 선불제라 먼저 계산을 한 후, 테이블을 선정해줍니다. 맛있어보이는 메뉴 3가지를 각각 다르게 주문해보았습니다. 메밀국수가 제일 비싸네요. 비빔국수, 온메밀국수, 잔치국수가 나왔습니다. 딱 봐도 양이 많아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양이 훨씬 더 많습니다. 성인 남자도 한 그릇 먹으면 배터질 정도의 양입니다. 잔치국수는 워낙 유명한데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양도 이렇게나 푸짐한데 저 가격이면 정말 싼 것 같습니다.면발도 일반 잔치국..
러쉬 바디로션 SLEEPY/ 95g \20,000 러쉬 바디로션 슬리피입니다. 원래는 한정판으로 나왔었지만 인기가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도 판매가 되고있는 바디로션입니다. 러쉬의 바디로션 유명한 제품들 중 하나인데 저는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향 맡고 그 자리에서 반해서 바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저는 물건을 사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사는 편이라 바로 구매하는 일이 적은데 이 제품은 정말 한치의 고민없이 샀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벤더향이 진하고 거기에 달달한 향까지 나니까 사람 미쳐버리게하는 달달하고 포근한 향입니다. 주변 지인들한테 찬양하며 추천하는 바디로션인데 다 사서 써보고는 저처럼 찬양을 하더라구요. 저로 인해 러쉬에 빠지게 된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허허. 러쉬 바디로션 슬리피의 제품 주성분..
러쉬 향수 RENTLESS/ 30ml \60,000 평소 러쉬를 좋아해서 러쉬 제품을 많이 쓰고 있는데 향수도 써볼까해서 시향하고 선택한 첫 러쉬 향수입니다. 렌트리스란 이름이 뭔가 와닿았었는데 알아보니까 러쉬 조향사 수장인 사이먼 콘스탄틴(Simon Constatine)이 버려진 물탱크에서 생활하던 타쵸와 코빙턴(Tachowa Covington)의 이야기에서 영감받아 조향한 향수라고합니다. 렌트리스의 주성분은 광곽향 오일, 통가콩씨 추출물, 자몽껍질 오일이며, 파출리와 통카를 듬뿍 담아 향기를 넘어 예술을 선사하는 향입니다. 풍부하고 진한 에센셜 오일이 가득 들어있어 더욱 지속력을 높혀줍니다. 러쉬의 향수는 첫 향이 쎄기때문에 향이 좀 날아가고나서 맡아보셔야하는데 잔향이 정말 매력있는 향수입니다. 남성..
살리실산 2%를 함량하고있는 여드름패드 스트리덱스입니다. 아이허브에서 이미 여드름치료제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제품입니다. 스트리덱스는 살리실산 함량에 따라 맥시멈, 센시티브, 에센셜 이렇게 3단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본인의 피부 타입을 고려하여 단계를 선택해주면 되겠습니다. 저는 여드름 피부는 아닌데 가끔씩 올라오는 뾰루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일명 아픈 여드름이라고 하는데 단단하게 올라오고열감과 욱신거림이 동반하면서 조금만 건드려도아픈 염증성의 붉은 결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단단하기 때문에 짤 수도 없으며 괜히 손댔다가 눈물만 짜게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고 통증이 심해지며완전히 곪을 때까지는 평균 1-2주 정도 걸리는데 완전히 곪았을 때 짜야되며,그 동안 혼자 아물면서 짜지 않..
상암동맛집 카페마마스 규모가 많이 큰데도 항상 대기줄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1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카페마마스 메뉴판입니다. 종류가 다양하네요. 리코타샐러드는 워낙 유명하기에 안먹어본 메뉴를 먹어보기 위해서 주문하지 않았어요. 매장마다 다른건지 모르겠는데 저번에 리코타샐러드를 먹었었을 때 맛이 별로기도했고 땡기지않았어요. 감자스프인데요. 스프랑 치즈가 같이 섞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스프가 조금 늘어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요즘 감자스프에 빠져있습니다. 아마 다음에 또 가면 감자스프는 또 주문할 것 같아요. 샌드위치랑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필리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입니다. 소고기와 야채, 치즈를 뜨겁게 볶아내어 바게트에 올린 샌드위치인데요. 제가 봤을 땐 마마스에 가면 파니니가 아니라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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