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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진에어 16:15 비행기







12시 체크인하고 택시타고 바로 공항에 왔다.


처음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줄 서있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좀 더 이른 비행기 시간인 줄 알고 좀 기다렸는데,

공항 내에 진에어 사무실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줄서도 된다했다.







이 때가 약 3시간 정도 남았을 때..


일찍 들어가서 점심 먹고,

면세점이나 구경해야겠다 싶었다.







공항 내에 있는 우동과 라멘이 파는 곳.


이 곳에서 점심을 때우기로 했다.







튀김우동과 소고기카레를 주문했다.







스팸 무수비도 있어서 하나 샀다.







소고기카레


괌에서 사먹었던 음식들보다 맛있었다.


음식이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먹고,

짜지도 않아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튀김우동도 정말 맛있었다.


우동국물이 진짜 시원했는데,

또 먹고싶다.







스팸 무수비.


이것도 맛있었음.


이 곳이 내 입맛에 딱 맞았었나보다.







친구들 주려고 산 코코넛칩과 바나나칩.


회사 팀사람들 줄 것도 따로 샀다.







진에어 탑승.


소소하지만 먹을 걸 또 주긴 줌.







한국으로 돌아가는 중.


다시 가고싶은 괌.


가깝우면서 에메랄드 해변을 볼 수 있는 휴양지.


기회가 되어 한번 더 가게 된다면,

돌아다니지않고 해변에서만 놀다가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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