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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사무라이 데판야끼


점심이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일정 상 점심으로 먹기 애매해서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







참치회같으면서도 참치회가 아닌 것 같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맛돋구기에 딱이었다!







난 초딩입맛이라,

비치인쉬림프 피나콜라다가 훨씬 맛있었다.


사무라이 데판야끼 피나콜라다는

술맛이 많이 났다.







철판 위에서 볶는 장면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엄청 오래 고민하다가 선택한 메뉴다.







오빠가 소주가 그리웠는지 참이슬을 주문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괌에서도 한번 마셔보는거지!


물론 나는 마시지 않았다.







다른 것도 맛있었지만,

조개관자가 엄청 맛있었다.







밥과 미소된장국도 나왔다.


부모님을 모시고 온 거라,

밥도 나오고 괜찮았다.







랍스터 꼬리 부분


또 먹고 싶다.






핵심은 등심이었다.


맛있었다는!


나는 괌에 와서 쇼핑을 하지않는 대신,

맛있는 식사를 하기로 했어서 돈이 아깝지 않았다.


괌에 또 오게 된다면,

사무라이 테판야끼에서 런치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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