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진에어 16:15 비행기 12시 체크인하고 택시타고 바로 공항에 왔다. 처음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줄 서있는 사람들은,우리보다 좀 더 이른 비행기 시간인 줄 알고 좀 기다렸는데,공항 내에 진에어 사무실이 있어서 물어봤더니줄서도 된다했다. 이 때가 약 3시간 정도 남았을 때.. 일찍 들어가서 점심 먹고,면세점이나 구경해야겠다 싶었다. 공항 내에 있는 우동과 라멘이 파는 곳. 이 곳에서 점심을 때우기로 했다. 튀김우동과 소고기카레를 주문했다. 스팸 무수비도 있어서 하나 샀다. 소고기카레 괌에서 사먹었던 음식들보다 맛있었다. 음식이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먹고,짜지도 않아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튀김우동도 정말 맛있었다. 우동국물이 진짜 시원했는데,또 먹고싶다. 스팸 무수..
괌 현지 맛집 토니로마스 메뉴 내가 묵고있는 피에스타 리조트에서 가까운로얄 오키드 호텔 1층에 있는 토니로마스로 갔다. 피에스타 리조트에서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한 거리이다. 나는 어차피 렌트를 했었어서 차를 타고 갔고,뒷 편에 주차장이 있었다. 저녁시간에 갔었는데,조금의 대기시간이 있었다. 토니로마스는 립, 씨푸드,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 다른 음식점에는 한국인들이 대부분이었는데,토니로마스만큼은 대부분이 현지인이었다. 이 곳 또한 예전에 우리나라에 있었다고한다. 일단 오리지널 백립을 주문했다. 그리고 로마스 샘플러 주문. 식전빵이 나왔다. 빵은 그저 그랬는데 버터가 맛있어서버터발라서 빵을 많이 먹었더니금새 배가 차올랐다. 식전빵은 적당히 먹는 걸로. 블루문 맥주 술을 안먹는 데 이것..
괌 프리미엄 아울렛 푸드코트 점심을 또 간단하게 채우기위해 왔다. 계획을 짜놓아도 계획대로 되지않을 때가 참 많은 것 같다. sbarro(스바로) 이탈리안 푸드가 파는 곳이다. 간단하게 먹기 좋은 메뉴같아서 주문했다. 찰리 필리 스테이크 샌드위치 7.99$치즈베이컨 감자튀김 3.99$ 닥터페퍼 2.49$ 총 가격 12.98$ 이 양념감자가 참 맛있었다. 살찌는 건 다 맛있어. sbarro(스바로)에서 주문한 음식들. 라자냐 5.50$피자 1조각 6.00$갈릭 롤 3개 2.25$ 총 가격 13.75$ 라자냐는 괜찮았는데,피자가 엄청 짰다. 괌 시내로 나왔다. 시내라 사람들이 많았다. 셔터를 누른다. 감성사진 찍기. 파란 하늘. ABC스토어가 뭐라고이 앞에서 찍었을까. 살 겁나 탔다. T갤러리아도 구경했다...
스노쿨링하기 좋은 곳,괌 북부에 위치한 리티디안비치 내가 묵고있는 피에스타 리조트에서리티디안비치 가는데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가는 길이 많이 패여 험난했지만,SUV였기에 괜찮았다. 우리 앞에 차가 있었는데,너무 조심조심 굼벵이처럼 가길래우리 오빠가 제치고 감. 리티디안비치를 갈 예정이라면,SUV로 대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리티디안비치 입구에 도착하면,큰 공터가 보이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곳에 주차를 한다. 우리는 거기서 더 들어와서 주차하였다. 사진처럼 번호 팻말이 있는데,그 앞에 주차하면 된다. 나무에 소라게가 있었다. 너무 귀여웠다. 리티디안비치에는 코코넛크랩도 있다고하던데,보지는 못했다. 여기가 바로 천국의 문. 이렇게 푸른 해변이 펼쳐진다. 수심이 얕기 때문에 스노쿨링하기 좋..
괌 사무라이 데판야끼 점심이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일정 상 점심으로 먹기 애매해서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 참치회같으면서도 참치회가 아닌 것 같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맛돋구기에 딱이었다! 난 초딩입맛이라,비치인쉬림프 피나콜라다가 훨씬 맛있었다. 사무라이 데판야끼 피나콜라다는술맛이 많이 났다. 철판 위에서 볶는 장면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엄청 오래 고민하다가 선택한 메뉴다. 오빠가 소주가 그리웠는지 참이슬을 주문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괌에서도 한번 마셔보는거지! 물론 나는 마시지 않았다. 다른 것도 맛있었지만,조개관자가 엄청 맛있었다. 밥과 미소된장국도 나왔다. 부모님을 모시고 온 거라,밥도 나오고 괜찮았다. 랍스터 꼬리 부분 또 먹고 싶다. 핵심은 등..
괌 아가나쇼핑센터 괌 남부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왔다. 여러 음식점이 있었지만,점심시간이 애매해서 웬디스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간단하게 먹고,저녁식사를 배불리 맛있게 먹을 예정이다. 항상 알아서 주문해주는 오빠님이다. 열일하는 우리 남편 칭찬해 :) 나도 영어 잘 하고싶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치킨버거 먹었는데 맛있었다. 남편의 말로는,우리나라에도 웬디스 햄버거가 있었다고 한다. 나는 왜 몰랐지? 괌 프리미엄 아울렛 내가 기대를 많이 한 걸까. 프리미엄까지는 아닌 것 같다. 괌 프리미엄 아울렛 안에타미힐피거가 있는데 50% 할인 중이였어서사람 엄청 많았다. 모두 한국사람. 로스는 싼 가격에 옷, 가방, 신발 등을 득템할 수 있다. 득템할 만한게 없어서,나는 그냥 구경만 했다. 아이쇼..
탈로포포 폭포 공원 아무래도 괌 가족여행이다보니,일정에 넣게 된 코스. 괌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다. 탈로포포 폭포 공원 입장료는 인당 20$이다. 러브랜드는 19금이라고 표시되어있다. 코스 중간중간에,닭, 오리, 돼지를 만날 수 있고사슴공원도 있다고해서 먹이도 샀다. 귀여운 강아지가 맞아주었다. 이 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들어간지 얼마안돼서 닭을 만났다. 모이주는 맛이 쏠쏠했다. 동물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아이와 가기 좋은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신의 집 하나도 안무서웠음. 케이블카를 탔다. 우리 엄마 아빠 뒷모습. 난 이 사진이 너무나도 맘에 든다. 케이블카를 타면서 볼 수 있는 탈로포포 폭포. 사실 여기오는 도중에 비가 왔었는데,이렇게 흙탕물로 변해있었다. 여기 흙이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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