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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다이어트를 해오다가 올해 설 이후부터 모든 걸 놨다ㅠㅠ

먹고싶은거 다 먹고했더니 다시 불어나는 것 같은 이 느낌.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하는 듯 싶다.

6월 초에 괌으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 5월 한달간 빡세게 해야될 듯.

에메랄드빛 비치에서 비키니는 입어줘야하지않겠음?

후, 옛날 리즈시절 40대 몸무게로 돌아가고싶은데 이제 나이살이라는게 있어서 그런건지;

40대 몸무게로 도무지 돌아가지를 않는다..........

그 정도로 가기위해선 더 빡세게 해야됐던건지....... 나름 pt까지 받았건만!

물론 살이 빠지긴 했다. 군살 정리가 되서 라인이 확실히 달라졌다.

헬스장에서도 말하다싶히, 인바디 믿지말고 눈바디를 믿으라며.

몸무게는 중요한게 아니라며..... (하지만 신경쓰임)

역시 돈을 들여야 사람이 운동을 한단말이지.....

첨에 다이어트에 꽂혀서 한달 정도를 혼자 헬스장 나가고 그랬는데...

난 왜 운동이 습관으로 안들여지는것인가!!!

pt의 도움이 있어야지만 운동을 하는 나란 녀자ㅜㅠ

이번엔 pt안받고 해볼거라... 잘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작은 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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