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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립오일 허니벨벳/ 6ml

마녀공장 립오일 레드벨벳/ 6ml

 

\18,000

 

 

마녀공장 1+1일때 쟁여놓은 립오일.

제일 애정하는 립오일입니다.

세일하지않을 때도 구매했었고,

인생템이어서 1+1을 하길래 쭉 쓸거라 쟁여놓았어요.

립제품에 워낙 관심이 많기때문에

왠만한 유명한 립오일은 다 써봤는데, 마녀공장 립오일만한게 없네요.

어플리케이터가 일반적인 솜같은건데 립스틱바른 후에 발라도 되지만

오염이 되어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주세요.

그래서 저는 자기 전 맨 입술에만 발라주고있답니다

 

 

허니벨벳은 투명하고

레드벨벳은 색상이 있어요.

레드벨벳은 립오일 자체가 빨갛지않고

투명한 립오일에 틴트 방울들이 동동 떠있어요~

쓰다보면 자연스레 섞이고, 틴트 방울이 어플리케이터에 뭍어나와 바르면

보습기능과 혈색개선의 기능까지 줄 수 있어요!

 

 

마녀공장 립오일 허니벨벳을 발라봤어요.

립오일이면 무거울 수 있는데

마녀공장 립오일은 발림이 꾸덕하지않고 부드러우면서

전혀 무겁지않고 또 끈적이지가 않아요.

입술끼리 부비부비해보면 굉장히 촉촉해요!

그리고 향이 너무 좋아요!!!!

제가 달달한 향을 엄청 좋아하는데,

립오일 향이 너무 취향저격인 것..

향은 허니벨벳이랑 레드벨벳 동일하구요!

 

 

마녀공장 립오일 레드벨벳도 발랐봤어요.

허니벨벳과 큰 차이는 없어보이죠?

입술에 올렸을 땐 티나게 빨갛진않아요.

살짝 혈색을 주는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아까 말했던 틴트 방울들을 어플리케이터에 많이 뭍혀서 바르면

훨씬 더 빨갛게 혈색을 줄 수 있어요!!!

자기 전 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각질 1도 없는

촉촉한 입술로 탄생해요.

아쉬운 건 양이 많지가 않아서 정말 금방 써요..

자기 전에만 발라주는데도...

가격도 생각보다 있기때문에 1+1이나 할인을 노려서 구매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그냥 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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