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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인쉬림프 2호점


괌에 도착하여 해변에서 놀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괌에서 유명한 새우요리를 먹기위해 비치인쉬림프로 갔다.


1호점은 시내에 있는데,

사람이 많다고하여 2호점으로 갔다.


묵고있는 피에스타 리조트와도 2호점이 가까웠다.







대표 메뉴, 코코넛 쉬림프 - 17.99$


코코넛 튀김옷을 입힌 바삭한 새우튀김에,

고구마튀김이 함께 나오는 요리.


새우 크기가 크고

살도 오동통해서 맛있었다.


비치인쉬림프를 간다면,

꼭 먹어봐야할 메뉴 1순위라고 자부할 수 있다!







필링 쉬림프(삶은 케이준 새우) Half - 19.99$


블랙타이거 새우, 소세지, 옥수수가

케이준 양념과 마늘버터 소스로 버무려져,

쌀밥과 같이 나오는 요리.


필링 쉬핌프는 1 Pound 또는,

1/2 Pound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하프 파운드로 주문했고,

풀 파운드 가격은 36.99$이다.


우리 오빠는 잘 먹었지만,

내 기준 너무 짰다.







먹어봐야할 메뉴, 비치인쉬림프 - 19.99$


최고급 천연재료들로 10시간 푹 삶아

독특한 매운 맛을 낸 국물 새우 요리.


비치인쉬림프는 쌀밥과 같이 나오는 것으로 주문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존맛탱구리"


호불호가 나뉠 것 같긴한데 우린 맛있게 먹었다.


처음 먹어본 맛이고,

새우 다 먹고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끝장남.


주문한 요리 중,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메뉴다.







피나콜라다 무알콜 - 6.50$


이것도 추천하는 메뉴임.


겁나 맛있음.


괌에 다시 온다면,

무조건 다시 올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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