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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로포포 폭포 공원


 아무래도 괌 가족여행이다보니,

일정에 넣게 된 코스.


괌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다.







탈로포포 폭포 공원 입장료는 인당 20$이다.


러브랜드는 19금이라고 표시되어있다.


코스 중간중간에,

닭, 오리, 돼지를 만날 수 있고

사슴공원도 있다고해서 먹이도 샀다.







귀여운 강아지가 맞아주었다.


이 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들어간지 얼마안돼서 닭을 만났다.


모이주는 맛이 쏠쏠했다.


동물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아이와 가기 좋은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신의 집


하나도 안무서웠음.







케이블카를 탔다.


우리 엄마 아빠 뒷모습.


난 이 사진이 너무나도 맘에 든다.







케이블카를 타면서 볼 수 있는 탈로포포 폭포.


사실 여기오는 도중에 비가 왔었는데,

이렇게 흙탕물로 변해있었다.


여기 흙이 모두 황토여서 빗물에 쓸려서 저렇게 된 듯하다.


흙탕물인 것 빼면 멋있는 장관인데 아쉬웠다.







비록 흙탕물 폭포지만 사진은 찍어본다.







요코이동굴 가는 길


요코이동굴 가기까지 좀 걸어야했는데,

굉장히 정글 밀림같았다.


가는 길에 작은 도마뱀도 보았다.







요코이동굴 내부가,

저런 모양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







요코이동굴(요꼬이동굴)


요코이동굴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었던 요코이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줄 모르고

28년 동안 숨어지낸 곳이다.


원주민에 의해 발견되었고,

요코이는 일본으로 귀환하게 되었다고한다.


동굴에 들어가서 볼 수는 없다.


그 당시, 요코이가 사용했던 물건들은

고스란히 괌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한다.







오리커플도 만났다.


처음에 만났던 닭은 겁이 많아서

가까이 다가오지 않았었는데,

오리는 사람을 잘 따랐다.


땅에 모이 안뿌리고,

손으로 직접 줬는데 물지도 않고 재밌었다.







러브랜드


상세 사진은 안올리겠다.







사슴공원


두 마리 있었는데,

비와서 그런지 냄새가 엄청 심했다.


그냥 눈도장만 하고 온 듯.


괌 남부투어 제대로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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